Infomation
Anchitecture is a woodworking studio founded in 2014 by carpenter Juhyun An.
Rooted in traditional furniture-making techniques, Anchitecture brings contemporary designs to life — with uncompromising attention to detail and a deep commitment to craftsmanship.
Each piece is handcrafted with care, embodying a level of subtlety and sincerity that simply cannot be replicated by mass production.
Anchitecture
안키텍쳐는 안주현 목수가 2014년 설립한 목가구 스튜디오입니다. 전통 가구 제작 방식을 이용한 현대적 디자인의 구현, 끊임없이 디테일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타협하지 않는 완성도를 추구합니다. 제작자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가구는 기계로 찍어낸 물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섬세함과 정성이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Windsor chair
윈저체어는 300년을 거슬러 존재해 왔습니다. 신선한 생나무를 쐐기와 망치로 쪼개어 하나의 올곧은 결을 따라 부재들을 찾아냅니다. 제재소에서 편의에 따라 켜낸 목재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강도를 제공합니다. 목재와 수공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윈저체어는 그 특유의 고전적인 선의 우아함과 음의 공간감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대표적인 핸드크래프트 제품입니다. 안키텍쳐는 전통적인 윈저체어와 더불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의 의자를 제작하고 판매합니다.
Order made
모든 가구는 맞춤형 주문 제작됩니다. 제작 과정 동안 고객과 긴밀히 소통하여 만들어 낸 각 작업물들은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작품이 됩니다.
Windsor work center (Coming Soon)
경기도 파주,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골짜기에 안키텍쳐의 새로운 작업실이 2023년 준공되었습니다. 조용한 숲속 목공소에서는 윈저체어 클래스도 운영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 견고히 다져진 제작 방식과 여러 체어메이커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과정이 되길 희망합니다.



